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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그림책으로 동물복지를 말하다-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저자 초대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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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옥 기자
기사입력 2019-07-04

 

 

7월 7일 일요일 오후,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에서 조금 특별한 북토크가 열린다.

 

지난 5월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림책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의 허정윤 작가와 고정순 작가를 도서관에 초대해 동물권리와 동물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기획과 진행은 박미숙 책과도서관 대표가 맡아 풍성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허정윤, 고정순 작가의 그림책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은 ‘나는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 원했던 삶은 아니었지요. 달아날 수조차 없는 이곳에서 언제나 탈출을 꿈꾸었죠. 오늘도 탈출을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이 책을 바칩니다’ 라는 독백으로 시작된다.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시각에서 동물의 삶을 말하고, 나아가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서 묵직한 질문을 조용히 던진다. 이 그림책이 묻는 동물원은 동물들의 집일까, 아니면 동물들을 가둬놓은 곳일까, 아니면 보호하는 곳일까? 질문에 가볍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8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 가능한 이번 그림책 작가 초대 북토크는 7월 7일(일) 오후 3시 아람누리도서관 지하1층 북카페1M1M에서 열리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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