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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 - 뮤지컬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 -가장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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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시대를 초월한 우리 모두의 인생 로맨스
<쉘부르의 우산>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부활, 스크린으로 만나는 잊을 수 없는 로맨스! ,8월 개봉 확정 & 감성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첫사랑의 향수를 소환시키는 우리 모두의 인생 로맨스 <쉘부르의 우산>이 오는 8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재개봉을 알리며 핑크빛 감성으로 물들게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공동제공: ㈜미디어테라스 | 감독: 자끄 드미 |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니노 카스텔누오보, 안네 베르농, 마크 미셸, 엘렌 파너 | 개봉: 2019년 8월]

아름다운 색채와 음악으로 완성된 로맨스!
8월, 첫사랑의 마법과 다시 만나는 순간!
 

▲ <쉘부르의 우산> 티저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뮤지컬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 <쉘부르의 우산>이 1965년 국내 첫 개봉 이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8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쉘부르의 우산>은 1957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항구도시 쉘부르에서 우산 가게를 하는 아가씨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의 애틋한 첫사랑을 담은 낭만 로맨스. 로맨틱 누벨바그의 거장 자끄 드미 감독의 대표작인 <쉘부르의 우산>은 자끄 드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개봉 당시 최초로 시도되는 ‘송 쓰루(Song Through)’ 뮤지컬 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뮤지컬이나 오페라에서 두루 쓰이는 ‘송 쓰루’ 형식을 최초로 스크린에 옮겨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큰 반향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1964년 프랑스 개봉 이후, 전 세계의 찬사에 힘입은 <쉘부르의 우산>은 그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이듬해인 1965년 제37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제38회 아카데미 영화제 주제가상과 음악상에 연이어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번에 재개봉을 알린 <쉘부르의 우산>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재개봉 이상의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본래 이스트만 컬러 필름으로 제작되었던 1960년대 영화필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바래지는 특성을 지녔지만, 이번 <쉘부르의 우산>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자끄 드미 감독이 1990년 작고하기 몇 년 전부터 직접 필름 복원에 참여하여 영화의 톤과 밝기, 파스텔 색감을 비주얼 앙상블로 승화시켜 현대의 상영관 기술에 완전히 매칭 시켜 영화가 가진 감동과 서정성을 최대한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끄 드미 감독의 타계 이후에는 칸영화제 위원회와 그의 부인 아녜스 바르다 감독, 딸 로잘리 바르다-드미, 배우 겸 영화감독인 마티유 드미의 리드 아래, 세계적 패션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ouis Vuitton Moët Hennessy)의 후원 속에 완성되어 명작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첫 개봉이래 잊히지 않는 세기의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는 <쉘부르의 우산>은 “로맨스 뮤지컬의 걸작! – 워싱톤 포스트(Washington Post)”, “개봉 당시 관객들이 받은 감동 그대로, 오늘의 관객들도 영화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것이다. - LA타임즈(Los Angeles Times)”, “순수하게 마법 같은 영화! – 엠파이어(Empire)” 등 아끼지 않는 극찬 속에 8월 재개봉을 확정, 영화만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랏빛과 핑크빛 배경 위의 우산 속, 떨어지는 빗물 사이에 서로를 간절히 바라보고 있는 ‘쥬느비에브’와 ‘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을 잊지 말아요’라는 카피는 원치 않은 이별을 한 두 사람의 마음을 간결하게 표현해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만든다.  

가장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쉘부르의 우산>은 오는 8월, 첫사랑의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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