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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쇼블랑 역 양준모의 열창, LG아트센터 7월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국내 초연 앞두고 제작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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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옥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6월 4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국내 초연 제작발표회에서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뮤지컬 대표 넘버 6곡을 배우들이 등장하여 열창했다.
 
야망을 위해 스칼렛 핌퍼넬을 쫓는 공포정권의 권력자인 쇼블랑 역은 양준모와 에녹이 맡았다.
 
발표회에서는 쇼블랑 역의 양준모가 스칼렛 핌퍼넬에게 또 다시 모욕을 당한 후 로베스 피에르(혁명지도자/공포정치의 주인공)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자 자존심이 상하여 스칼렛 핌퍼넬을 꼭 잡아들이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Falcon in the dive' 노래를 불렀다.
 


 
양준모는 "인물 소개에는 악역 쇼블랑이라고 나온다. 악역은 맞지만 이해가 가는 악역이다. 쇼블랑은 개인적으로 큰 야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해석하는 것은 정당성이다. 쇼블랑은 그가 왜 그랬는지 이해 가능한 악역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이 맡은 쇼블랑 역에 대해 설명했다.
 
양준모는 '지킬 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에서 매력적인 저음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양준모는 제1회 서울 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시대의 권력자 쇼블랑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된다.
 
국내 초연작 브로드웨이 대형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d@sisakorea.kr,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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