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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sical을 찾습니다’창작 뮤지컬 기획부터 해외 진출까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 시즌5 창작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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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20-05-06

뮤지컬 < 마리 퀴리 >, < 팬레터 >, < 더 캐슬 >, < 구내과병원 > 등을 배출하며 대표 창작 뮤지컬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가 2020년 시즌5를 맞이했다.

 

▲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5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 <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 시즌5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뮤지컬이 참여한다. 신청 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하여 국내 공연 및 해외 진출까지 추진하는 뮤지컬 공모전이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에서 <팬레터>, 시즌2 <마리 퀴리>, <더 캐슬>(전 ‘화이트 캐슬’), 시즌3 <무선페이징>, <아서 새빌의 범죄>, 시즌4 <아몬드>, <뱅크시> 등 우수한 창작 뮤지컬이 발굴됐다.

 

시즌1 최종 선정작인 <팬레터>는 16년 초연 이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됐고 18년에는 창작 뮤지컬 최초로 대만에서 오리지널 초청 공연을 진행해 최대 객석 점유율 99%를 달성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19년 11월부터 20년 2월까지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삼연을 진행하며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기록했다. 명실 상부한 창작 뮤지컬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지방 투어를 앞두고 있다.

 

 

시즌2 쇼케이스 진출작인 <마리 퀴리>는 18년 초연 이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9 K-뮤지컬 로드쇼’를 통해 중국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쇼케이스를 가져 현지 제작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창작 뮤지컬 부문에도 선정되며 2020년 2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성공적으로 재연을 마무리했다.

 

3월 2일 진행된 네이버TV 생중계는 21만 뷰를 기록하며 뮤지컬 온라인 중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시즌2에서 배출된 <더 캐슬>과 <구내과병원>은 타 뮤지컬 제작사와 판권 계약 후 19년에 각각 초연됐다. 시즌3 최종 선정작 <아서 새빌의 범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시범공연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일본 도쿄에서도 쇼케이스를 진행,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창작 뮤지컬 탄생의 신호탄을 울렸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5는 국내·외 업계 최정상 전문가와 멘토진이 기획 개발 단계부터 공연 제작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별 특성에 맞게 세심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함께하는 국내 전문가로는 라이브㈜의 강병원 대표,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정달영 교수, 더뮤지컬의 박병성 국장, 김태형 연출, 오세혁 연출, 조용신 연출, 추정화 연출, 허수현 작곡가, 박현숙 작곡가, 김혜성 작곡가, 이진욱 작곡가, 민찬홍 작곡가 등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전담 인력으로 참여한다.

 

또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창작 뮤지컬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 및 영화, 드라마, 웹툰 등 IP 사업확대까지 염두에 둔 기획 개발 프로그램으로 그 차별성을 가진다. 이에 따른 해외 및 OSMU 전문가로는 드라마 ‘시그널’ 등 유수의 한국 영화, 드라마를 일본에 배급한 콘텐츠레인지의 김용범 대표, 중국 뮤지컬 <랭보> 프로듀서인 난징해소문화전파유한공사의 왕해소 대표, 류제형 영화 프로듀서, 모인그룹의 정태진 대표 등이 참여한다.

 

▲ 글로컬 대표 선정작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2020년 시즌5를 맞아 더욱 새로워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신청 자격은 뮤지컬 분야에서 상업 공연을 2개 이하 발표하고, 동일 사업인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1회 참여한 작가까지 지원 가능하다. 타 장르에서 활동했거나 언더그라운드 및 인디 등에서 활동한 창작자의 경우에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지원대상 중 ‘라이브 IP 스토리’ 부분이 없어진 것이 작년과 달라졌다.

 

순수 창작 또는 창작자가 원작에 대한 저작권을 취득하고 있는 작품에 대하여 작가 개인 또는 작가, 작곡가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미발표된 창작 뮤지컬 작품의 대본 또는 대본과 음원을 제출해야 하며, 대본은 기승전결 구조로 90분 내외, 40페이지 이상의 분량이어야 한다. 

 

1차 심사는 작품 개요서, 대본, 악보, 음원 등을 통한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2차 심사는 질의응답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6개 작품의 창작자들은 각 팀별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개인 작가의 경우 현업 뮤지컬 작곡가와의 매칭도 지원된다. 

 

이번 시즌에는 선정된 6작품 대상의 기획 개발 과정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돼 기대를 모은다. 시즌1~4까지 역대 창작진 및 선정 작가들이 모여 작품 개발 노하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인 ‘글로컬 워크숍’이다. 이 자리에서는 창작자 개인별 교류의 시간뿐만 아니라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신진 작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써 창작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 뮤지컬 배우 및 연출가가 참여하는 테이블 리딩과 팀별 멘토링, 국내외 뮤지컬 창작 및 기획, 유통, 현업 전문가들의 코칭 및 창의교육 등 다양한 기획 개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기획 개발 과정 이후 중간 평가를 통해 2팀(작품)을 선발한다. 선정된 2팀(작품)은 쇼케이스 제작을 지원받으며, 이와 별도로 팀(작품)별 창작 지원금 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본 번역, 해외 홍보, 2차 부가사업화 추진 등 국내 공연 및 해외 공연을 위한 사업화 지원이 이어진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5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자들을 각 장르 및 사업화 분야별 전문가들과 연결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콘텐츠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자세한 진행 사항은 스토리움 홈페이지(https://storyum.kr) 및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glocalmusical),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모바일북(http://www.glocalmusic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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