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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박유덕, 대학로 라이징 스타 김준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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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베토벤 탄생 250 주년을 기념하며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에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박유덕과 대학로에 떠오르는 신예 김준영이 새롭게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조카인 ‘카를’을 아들로 입양하고 수제자로 키우려 했던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극은 베토벤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그리고 장년에 이르기까지 내면의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3인 1역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과 ‘비창’, 교향곡 ‘운명’과 ‘합창’ 등을 주요 넘버로 접목하여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으며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사랑 받은 작품이다.

 

▲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합류한 박유덕, 김준영  © 문화예술의전당


타이틀롤을 맡은 박유덕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루드윅’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준영은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과 장애에 대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베토벤의 ‘청년’ 시절과 피아니스트가 되길 거부하며 베토벤에 반항하는 조카 ‘카를’을 동시에 맡았다.

 

박유덕은 뮤지컬 ‘세종, 1446’, ‘블루레인’, ‘아랑가’, ‘마이 버킷 리스트’, ‘맨 오브 라만차’, ‘닥터 지바고’ 등에서 다채로운 표현으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특히 그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살리에르’를 통해 세계적인 음악가의 삶을 연기한 바 있어, 불멸의 거장 베토벤을 표현하는 박유덕만의 새로운 관점과 해석이 기대된다.

 

김준영은 2018년 뮤지컬‘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 해, 뮤지컬 ‘더픽션’, ‘정글라이프’, ‘세종, 1446’,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렉산더’를 연이어 출연하며 대학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준영은 뮤지컬 ‘더픽션’, ‘세종, 1446’, ‘알렉산더’에 이어 네 번째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게 됐다. 신인임에도 깊이 있는 분석과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심도 있게 표현하고 있어, 배우 김준영이 표현하는 청년 루드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6월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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