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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 내년 5월까지 극장 폐쇄조치 추가 연장, 코로나19, COVID-19 영향 선제 조치

막대한 재정 손해에도 불구하고 관객,시민 보호 위한 선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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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극장가 브로드웨이가 코로나19,COVID-19 감염 사태에 따른 극장 폐쇄 조치(셧다운) 기간을 내년 5월까지로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브로드웨이 제작자와 극장주 협회인 '브로드웨이리그' 샬럿 마틴회장은 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41개 극장이 내년 5월 30일까지 계속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브로드웨이 내년 5월까지 극장 폐쇄조치 추가 연장, 코로나19, COVID-19 영향 선제 조치  © 문화예술의전당

▲ 미국 브로드웨이 내년 5월까지 극장 폐쇄조치 추가 연장, 코로나19, COVID-19 영향 선제 조치  © 문화예술의전당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확산되던 지난 3월 중순 문을 닫으면서 당초 6월 7일까지만 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중단 기간이 세 차례나 연장됐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셧다운'은 지난 시즌 역대 최고의 티켓 판매액 18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물론, 뉴욕시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샬럿 마틴 BL 회장은 “약 9만7000명의 노동자가 브로드웨이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다.  도시에는 연간 148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즉시 개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커튼을 다시 여는대로 업계를 지키기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내년 5월30일 안에 열리는 공연을 예약했다면 구매처에 교환이나 환불을 문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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